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파티 구성/버스터팟 (문단 편집) == 역사 == 기본적으로 아직 파티의 구성조차 확립되지않은 초창기 시절부터 버스터는 높은 커맨드 배율 덕분에 별 고민없이 우직하게 데미지를 넣기 좋은 커맨드로 선호받고 있었고, 생존성, 크리티컬, 스타 수급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한 파티편성이 연구되면서 X공공, X공타 등 1딜러 2서폿 체제가 확립되기 시작하는 상황에서도 아츠의 타마모 정도를 제외하면 별다른 커맨드 특화 서포터가 없고 X공타 역시 보구회전에 집착해 장기전으로 넘어가기 일수인지라 아츠의 연구가능성이 발견되었을 뿐 다른 커맨드파티를 위협할만한 상대는 아니였다. 사실상 스카디가 나오기 이전까지의 모든 파티는 그냥 버스터팟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이전까지 아츠는 본격적으로 팟으로 만들어지기에는 버스터에 비해서 딜은 부족했고 NP 수급은 공명으로 해결하자는 마인드가 강했다. 공명이 막 버프받고 멀린도 나오기 이전에는 브레이크 시스템도 없었으며 보구를 난사해야할만큼 누적딜이 필요한 시절도 아니었기에 아츠는 선호받지 못했으며 아츠팟이라고 해봐야 메데이아 릴리+잔느+타마모노마에의 메잔타 파티가 전부였으며 퀵카드는 앵슼잭을 제외하면 연구 가치도 없다고 평가받았었다. 그 시절에는 파티라고 한다면 대충 버스터딜러 한명+공명+서브딜러나 서브서포터 한명 혹은 버스터딜러+쌍공명이 전부였다. 그러다가 2016년 말에 역대급 밸붕을 일으켰던 멀린의 등장으로 생존성을 보장하면서 NP 충전으로 보구 사용을 촉진하고 딜까지 극한으로 끌어올려 버스터팟은 단숨에 메타를 이끄는 체제가 되었으나 한편으로는 버스터 카드의 단점을 멀린으로 묻는 것에 가까운 형태로 멀린의 장단점에 버스터 생태계 자체가 지나치게 끌려다니는 경향성이 있었다.[* 자세한 건 [[페그오 멀린|멀린]] 문서도 같이 참조.] 그렇게 2년 가까이 버스터 독주 체제가 이어지다가 2018년 중반 3주년 행사에서 등장한 스카디를 기점으로 일부 조합에서나 통용되던 3턴 클리어 파티인 시스템이 주회와 이벤트 파밍에서 보편적으로 쓰이기 시작하면서 보구 연사가 힘든 버스터는 서서히 메타에서 밀려나게 되었다. 단기전에서의 막강한 화력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라서 메인 스토리의 일부 고난이도 보스전이나 이벤트의 특정 챌던에서 버스터가 종종 쓰이기는 했으나 파밍이 컨텐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임의 특성 때문에 플레이어들의 관심은 이윽고 퀵에 집중되었다. 설상가상으로 이후 2020년 중반 5주년 행사에서는 기존 퀵메타를 뒤집어 엎어버린 캐밥의 등장으로 버스터와 사이좋게 아웅다웅하던 아츠가 단숨에 대세로 날아오른 이후 게임을 주도하는 시스템 메타 속에서 버스터는 버찐이라는 비하도 받을 정도로 메타 밖으로 완벽하게 밀려나 신준같은 규격 외 딜러만이 간신히 살아남아서 종종 채용되는 상황이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NP 리차지가 불가능한 버스터의 특성상 시스템을 짜려면 캐밥을 뛰어넘는 말도 안되는 수준의 사기 서포터가 등장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었고[* 단독으로 NP 100% 주유가 가능해야 한다고 여기는 유저들도 많았다.] 버스터의 상향 방향성을 시스템이 아닌 다른 쪽에서 찾지 않겠냐는 예상을 했으나 2021년 중반 6주년 행사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버스터 시스템에 특화된 서포터인 빛의 코얀스카야가 추가되고, 이어서 2부 6장 완결 기념 픽업으로 오베론까지 연이어 실장되며 버스터도 메타를 따라잡을 수 있게 되었다. 코얀스카야와 오베론의 실장 이후 새롭게 등장한 버스터 시스템 파티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시스템이 가능하다는 단점을 갖는 대신 일단 시스템이 돌아간다면 90+ 던전처럼 몬스터 배치가 꼬여 있더라도 영향을 전혀 받지 않고 굴릴 수 있는다는 장점을 내세울 수 있기에 충분히 실전성을 갖추게 되었다. 다만 원래부터 버스터 카드 자체가 유틸리티 능력이 전무해서 포텐셜을 전부 끌어내려면 서번트만 가져선 어림도 없고 강력한 개념예장과 높은 이해도를 요구하는데다 버스터 시스템 파티를 목표로 한다면 단점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이 삼색 파티 중에서도 최고 수준이라서 딜러의 성능도 상당히 까다롭게 따져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